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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유아 코딩 교구 오스모 (리틀지니어스, 탐정교재 넘버스) 보드게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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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-10-05 23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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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스모 하려고 아이패드를 산다'는 말 들어보셨죠? 그 '오스모'를 내돈내산 했어요.
(왼쪽부터) 리틀지니어스, 탐정교재 넘버스

처음 오스모를 접하게 됐을때는 리틀지니어스 스타터 키트, 탐정교재 2가지로 시작했다. *스타터 키트란? 아이패드에 장착 가능한 오스모 리플렉터(반사경)이 포함된 키트

탐정교재 불리는 숨은그림찾기. 화면에서 요구하는 지도를 펼치고, 화면과 같은 그림을 돋보기로 찾는 시스템. 5살 아이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.

오스모를 처음 시작한다면 필수로 거치게 되는 '리틀 지니어스' 오스모 첫 구매라면 스타터키트로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 그 스타터키트에 포함된 리플렉터와 구성품들.

일주일 입원생활에 큰 도움을 준 오스모. 그런데.. 입원해있을때는 심심해서 재미를 붙였던건가 싶은 리틀 지니어스. 확실히 리틀 지니어스 보다는 탐정교재 더 흥미를 보인다.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를 완성하는 간단한 코딩게임인데, 한두번하고나면 바로 "다른거 할래"라고 한다 .

탐정교재 진행하면 할 수록 찾아야하는 조건들이 늘어난다. 단순히 장소나, 등장인물을 찾는 것에서 몇개를 찾아라는 조건이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된다.

최근 추가로 구매한 '넘버스' 재미있게 연산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. 낚시 배를 타고 물고기, 고래를 낚기 위해서는 숫자가 쓰여진 장애물을 없애야 한다. 화면 속 숫자만큼 주사위를 놓으면 동그란 물방울이 터지면서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. 현재, 넘버스 > 탐정교재 > 리틀 지니어스 순으로 찾는다. 오스모 공구가 있으면, 피자가게를 추가로 구매해볼까 한다. 저녁준비할때나 아이혼자 시간을 보내야하는 순간에 오스모를 들이밀면 그냥 유투브보다 마음이 훨씬 편안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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